장성규, 엑소 찬열 또 만났다 “뮤비 촬영 중”

[TV리포트=김민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와 그룹 엑소의 찬열이 또 한번 만났다.

장성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찬열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장성규가 게재한 “뮤비 촬영 중. 어떤 내용일까. 여주인공은 누굴까”라는 글은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장성규는 JTBC 웹예능 ‘워크맨’을 통해 엑소의 일일 매니저를 체험하며 찬열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에도 찬열이 직접 장성규를 엑소의 콘서트에 초대하는 등 두 사람은 꾸준히 친분을 쌓아왔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