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정재와 이민호가 훈훈한 친분을 자랑했다.
이정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chinko coming on March”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정재,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조각 미남은 살짝 술톤이 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지었다.
블랙 패션으로 세련미를 뽐낸 두 사람은 각도를 무시한 셀카에도 잘생긴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완벽하다” “잘생겼다” “OMG”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이정재가 언급한 ‘파친코’는 오는 3월 25일 공개 예정인 애플TV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이민호, 윤여정 등이 출연한다.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둔 ‘파친코’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정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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