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보영의 나른한 오후가 공개됐다.
이보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화보를 촬영했다. ‘어텀 쉐이드(Autumn shad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는 따뜻한 색감의 실내와 가을의 풍경 속 이보영을 들여다볼 수 있다.
28일 공개된 화보 속 이보영은 자연스러운 헤어와 메이크업에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낸다. 여배우의 아우라가 더해져 시크한 느낌까지 안길 정도. 화보 한 장 만으로도 성큼 다가온 가을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한편 이보영은 2018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마더’ 출연을 확정했다. 2010년 일본 NTV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학대받는 소녀를 납치하고 그 소녀의 어머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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