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 연정훈의 포옹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에서 임치우는 허송주(정애리)를 구하려다 사고로 의식을 잃었다. 최진유는 임치우의 옆에서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며, 임치우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의식을 되찾은 임치우는 최진유의 고백을 거절했지만, 최진유를 향해 가는 자신의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이런 가운데 ‘내 사랑 치유기’ 제작진이 소유진과 연정훈이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깜깜한 밤 자신의 옥탑 마당에서 무언가를 발견한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소유진은 제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