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약속’ 이천희 “사랑·가족,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신과의 약속’ 배우 이천희의 부성애 연기가 마지막까지 빛났다.

이천희는 소속사를 통해 “송민호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사랑과 가족을 위한 마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민호는 가슴속에 큰 사랑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모든 것을 감싸 안는 게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 연기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천희는 tvN 새로운 예능 ‘문제적 보스’를 통해 다방면 활약을 이어간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예인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