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f(x) 출신 설리가 노브라 논란 이후 또 다시 속옷을 미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설리는 하늘색의 크롭 티셔츠와 꽃무늬의 청바지를 입고 있다. 설리의 개미 허리를 비롯한 마른 몸매가 돋보인다.
그러나 무엇보다 최근 논란에도 불구하고, 설리는 또다시 당당하게 속옷을 미착용해 눈길을 끈다.
설리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취한 채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설리는 노브라 상태였고, 네티즌은 노브라로 당당할 수 있는 이유를 물었다.
설리는 이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나는 시선 강간하는 사람이 더 싫다”고 솔직 발언을 했다.
설리는 이전에도 여러번 속옷을 입지 않은 사진을 SNS에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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