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모던락의 대표 주자 밴드 몽니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2주 연속 참여한다.
몽니는 29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강산에 편에서 다시 한 번 열정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날의 전설 강산에는 1992년 노래 ‘…라구요’로 데뷔해 ‘넌 할 수 있어’,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요계 대표 싱어송라이터다.
몽니의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몽니가 신곡 활동 준비와 각종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대한 원곡을 살리고 신선함을 가미하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몽니는 오는 5월 11일 신곡 ‘살아난다’로 컴백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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