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오는 27일 방송 예정이던 ‘더 로맨스’가 코로나19의 여파로 결방한다.
JTBC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 측은 26일 이같이 알리며 “코로나 19의 여파로 결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신 이날 JTBC에서는 오후 1시 55분부터 7시 55분까지 코로나19 관련 뉴스특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 로맨스’는 청춘 남녀 배우 김지석, 유인영과 강한나, 정제원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NA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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