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김숙과 훈훈한 인증샷으로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정은 “언니는 왜 더 어려지고…바쁜 언니를 오랜만에 만났으니 사진 찍자고 붙잡은 나. 이제 녹화 다 했으니 홍콩으로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출발전#이제비행기모드로”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선 강수정과 김숙이 다정한 포즈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오랜 인연을 엿보게 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에 근무하는 금융인 남편과 결혼 후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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