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임수향이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6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가장예뻤을때 포스터찍고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손에 꽃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화사하게 핀 길가의 꽃과 어우러져 임수향의 모습은 마치 천사같은 모습이다.
영상에서는 한 스태프가 “너무 예쁘다”며 임수향에게 극찬을 보냈다. 임수향은 응원에 힘입어 자체 아우라를 발산하며 촬영을 이어갔다.
한편 임수향은 8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지수, 하석진, 황승언, 박지영, 김미경, 최종환, 이재용, 정은표, 신이 등과 출연한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갈 수 없는 길, 금기 앞에 놓인 남자와 여자. 그들의 운명과 사랑을 통해 삶의 고통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법을 그리는 드라마로, 지난 4월 경기도 일산 MBC에서 첫 대본리딩을 마쳤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