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정동원이 깜찍한 애교로 팬심을 저격했다.
정동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깜깜한 어둠 속에서 한줄기 조명을 받은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뽀얀 아기 피부로 카메라를 응시한 그는 입을 쭉 내밀며 귀여운 애교를 발산했다.
알 없는 안경을 착용한 정동원은 한층 성장한 꽃미모와는 다르게 여전한 사랑둥이 면모로 팬심을 흔들었다. 팬들은 “너무 귀엽다” “잘생겼다” “즐주~” “건행” “설날도 즐겁게”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31일 설 연휴에 방송되는 2022 설 대기획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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