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터널’ 최진혁이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1일 OCN 공식 SNS에는 “30년 전에 사라졌던 다섯 번째 피해자가 나타났다”라는 글과 함께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이은미 극본, 신용휘 연출)에 출연 중인 최진혁 사진을 게재했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이다. 최진혁은 극중 열혈 형사 박광호 역을 맡았다.
또한 OCN 측은 “박광호는 과연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진실은 오늘 밤 10시에 공개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박광호는 30년을 뛰어 넘은 2017년에서 자신이 과거 수사 중이었던 연쇄 살인사건을 마주한 바 있다. 30년 전에 발견하지 못한 다섯 번째 연쇄 살인사건 피해자를 발견한 것.
이렇듯 이날 방송될 ‘터널’ 3회는 본격적으로 토막 살인에 대한 수사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최진혁 등의 활약도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터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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