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류준열과 혜리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뒤풀이 모습이 포착됐다.
혜리는 지난 7월 25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VIP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남자친구 류준열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것.
혜리는 류준열과 함께 ‘택시운전사’ 뒤풀이에도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에는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 전이었으나,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뒤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만난 두 사람은 최근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양측 소속사는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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