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net ‘아이돌학교’ 학생들이 스타성 검증 시험을 통해 육성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눈도장을 찍었다.
31일 방송된 7회에서는 지난 25일 진행된 ‘육성회원과의 온라인 면담-스타성 검증 시험’ 내용과 결과가 공개됐다. 스타성 검증 시험은 육성회원이 직접 정한 짝꿍과 주제로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하고, 최종 누적 접속자 수가 가장 높은 한 팀에게 1단계 순위 상승권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송하영, 이새롬은 ‘하&롬의 요가학원’이라는 주제로 면담을 진행했다. 플라잉 요가 자격증이 있는 송하영은 고난도 동작을 척척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내다가도, 요가가 처음인 이새롬의 자세를 잡아주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천방지축 귀여운 모습은 육성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서연, 이채영은 ‘무적 홈트레이닝’이라는 주제를 부여 받았다.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운동을 하며 열정을 불태우면서도 육성회원들의 애교 요청에 적극 응하고 질문에 성심껏 답변했다. 이채영은 방송에 집중한 나머지 무의식 중에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이해인, 빈하늘, 타샤가 모인 ‘DJ 늘샤인’은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시작한 세 사람은 곧 노래와 벌칙 게임 등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육성회원과 직접 전화 연결을 해 소통했다. 빈하늘은 팬의 응원을 받고 고마운 마음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매주 목요일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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