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완전체가 오랜만에 뭉쳤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 윤아, 서현, 유리, 수영, 효연, 써니, 티파니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전체가 모인 모습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수영의 생일을 맞아 모인 것으로 보이며, 편안한 차림이 눈길을 끈다. 사적으로도 모이며,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많이 올린 것은 짧은 영상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잘 지내지? 우리는 잘 지내. 지금은 소녀시대”라고 말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사진과 함께 “보고 싶었다”, “사랑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태연은 “내 자랑. 내 힘”이라면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수영은 “2월 생일자의 특권으로 막내가 사온 케익에 소원을 빌 수 있었다”면서 케이크를 공개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중 수영, 서현,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해체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소녀시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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