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송중기♥’ 송혜교, ‘남자친구’ 대본 인증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남자친구’ 준비 모습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yfri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tvN ‘남자친구’ 1, 2회 대본이 담겨있다. ‘남자친구’ 대본에는 송혜교의 이름 끝자인 ‘Kyo’가 적혀있다.

송혜교는 tvN ‘남자친구’로 복귀를 확정한 상황.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남자친구’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 전 재벌가 며느리와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의 우연한 만남이 상대의 삶을 뒤흔드는 로맨스 드라마. 송혜교, 박보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