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쇼미더머니”…’래퍼 꿈나무’ 도희, 타이거JK 만났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도희가 특별출연한 타이거JK, 주노플로, 비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도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아직까지 손발이 펴지지 않지만 너무나도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타이거jk 님 #주노플로 님 #비지 님 모두 감사해요!!(귀엽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촬영 당시 타이거JK, 주노플로, 비지를 만난 도희는 이를 기념하는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서 어색한 사이라는 것이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도희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래퍼가 꿈인 오현정 역을 맡았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오현정은 주노플로의 회사를 찾았다가, 평소 좋아하던 타이거JK를 만났다. 오현정은 그 앞에서 랩을 했지만,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