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JBJ95가 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함께한 곡 작업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JBJ95는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AWAKE’ 발매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이끌었다. 지난해 10월 첫 앨범에 이어 두 번째.
JBJ95는 타이틀곡 ‘AWAKE’ 첫 무대를 마친 후 새 앨범을 소개했다. 특히 수록곡 ‘Milkyway’을 가장 좋아한다는 멤버 켄타.
켄타는 “저희 앨범에 혜림 선배님이 해주셨다는 게 감사하다. 대선배님께서 저희 곡에 작사를 참여해주셨다는 건 너무 영광이다”면서 “얼마 전에는 SNS 홍보도 해주셨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앞으로도 이 곡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미소지었다.
또 “‘Miklyway’는 작곡가가 한 명은 한국인, 한 명은 일본인이다. 우리 듀오같은 구성이다. 그래서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랩 파트가 거의 없고 보컬 파트로 이뤄졌다. 그래서 켄타와 상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고 자랑했다.
JBJ95의 새 앨범은 이날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타로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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