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밴드 몽니가 ‘불후의 명곡’ 상반기 결산 편에 출연한다.
몽니는 10일(오늘)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상반기 결산 무대에 올라 모던 록 밴드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이날 ‘불후의 명곡’ 녹화에는 2019 상반기 우승자들이 모여 ‘2019 상반기 왕중왕’ 타이틀을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몽니는 지난 1월 봄여름가을겨울 편에 출연해 420표를 기록하며 JK 김동욱과 공동우승을 한 바 있다.
몽니의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측이 “화려한 밴드 사운드와 보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몽니 특유의 록킹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몽니는 지난달 31일 ‘몽니 한 여름 밤의 Dream pop 2019’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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