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그룹 뉴키드가 카자흐스탄 팬들과 만난다.
4일 뉴키드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8일 주카자흐스탄 한국 문화원이 주최하는 ‘2019 창원 케이팝 페스티벌 인 누르술탄 (K-POP FESTIVAL IN NURSULTAN)’ 축하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뉴키드는 카자흐스탄의 수도 누르술탄에 위치한 엑스포 노마드홀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뉴키드는 한류 문화를 알릴 아티스트 자격으로 초대받아 케이팝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에 뉴키드는 “데뷔 후 첫 해외 공연인 만큼 설렘과 기대감이 크다. K-POP을 알리기 위해 한국 대표로 참석하는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뉴키드(진권, 지한솔, 윤민, 우철, 휘, 최지안, 강승찬)는 데뷔 전부터 프리데뷔 시스템으로 실력을 쌓아온 7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4월 데뷔곡 ‘뚜에레스’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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