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 열애를 인정한 후 유튜브 출연을 당분간 멈추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희철은 2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희철 KimHeeChul’ 커뮤니티에 관련 내용을 올렸다. 구체적인 이유는 없이 “당분간 희튜브는 쉬도록 하겠다. 늘 죄송하고 감사하다. 나중에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고 적었다.
또 “2020년,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 몸 건강히 안녕히계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희철은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은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만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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