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방송인 권혁수가 수제 마스크 만들기에 도전하며 ‘개념 면모’를 인증했다.
권혁수는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필터 교체형 수제 마스크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권혁수는 “요즘 마스크가 귀하지 않냐”며 “수제 마스크 만들기를 시작하겠다. 일회용 마스크는 재사용이 찜찜하지 않냐”며 운을 뗐다.
준비물은 간단했다. 면 마스크와 무형광 손수건, 정전기 청소포가 전부였다. 권혁수는 손수건을 먼저 재단했으며, 그 안에 청소포를 덧붙였다. 그리고 면 마스크에 덧댄 것.
완성된 마스크를 착용해 본 권혁수는 “(일반 면 마스크와)차이가 얼마 안 난다”며 “좋다. 나는 이게 더 안심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기분도 좋다. 함게 하자”고 독려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권혁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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