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재개봉된 영화 ‘라라랜드’가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지난 22일 292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67만 575명이다.
‘라라랜드’는 지난 2016년 12월 개봉한 작품으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 분)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분)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내용이다. 개봉 당시 최종 관객수 약 360만 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엔 지난 22일 2409명이 관람(누적 관객수 79만 1674명)한 ‘1917’이, 3위엔 1578명이 본(누적 관객수 2751명) ‘이누야시키 : 히어로 VS 빌런’이 올랐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라라랜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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