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봉태규가 결혼 6년 차의 여유를 보였다.
9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리수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봉태규는 양손 가득 분리수거 아이템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왼손에는 쇼핑백을 들고 반대 손으로는 상자들을 가뿐하게 든 봉태규는 살짝 뒤를 돌아 사진을 찍을 정도의 여유를 즐겼다.
그레이 컬러 카디건과 블랙 팬츠로 댄디한 가을 패션을 완성한 봉태규는 살짝 미소지은 표정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봉태규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하 군, 딸 본비 양을 두고 있다.
한편 봉태규는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봉태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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