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톱모델 한혜진이 열애를 인정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이 MBC ‘나혼자 산다’에서 썸 관계를 보일 때부터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던 시청자와 네티즌들. 이들은 바람이 이뤄진 데 기뻐했다.
27일 전현무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열애 보도에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던 입장과 180도 바뀌었다.
전현무 한혜진의 열애 소식에 팬들은 “이참에 결혼하세요” “정말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라며 축복의 세례를 쏟아냈다. 염원했던 커플의 열애라 호감도가 급상승한 것.
이날 오전 ‘더팩트’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데이트를 포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에도 5일에 4일 이상을 만나 사랑을 나눴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전현무 한혜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