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KBS ‘1 대 100’에 출연한 팔색조 배우 문희경이 샹송 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31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는 문희경이 출연했다. 이날 MC는 “대학생 때 샹송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으셨다고?”라고 물었고 문희경은 “운이 좋았다. 대상을 받아서 그 부상으로 프랑스에서 두 달간 어학연수를 받았다”라고 대답해 100인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문희경은 “세상은 이렇게 넓은데 나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정말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느꼈다”며 과거 유학을 다녀온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문희경은 대상 수상자답게 즉석에서 깜짝 샹송을 부르며 가창력을 과시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가수 김태원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문희경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문희경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7월 31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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