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글로벌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예비 TOO 연습생들이 ‘투 비 월드 클래스’ 첫 방송에 앞서 국내 팬들과 만났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 첫 방송 D-1 기념 미니 팬미팅이 개최됐다.
방송인 박슬기의 진행 하에 열린 이번 팬미팅은 예비 TOO 연습생들 20인이 국내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로, 멤버별 자기소개와 더불어 미니 인터뷰가 진행되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직 정식 데뷔 전임에도 많은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예비 TOO 멤버들은 10명씩 블랙과 레드 컬러 의상으로 나뉘어 최근 ‘KCON 2019 THAILAND’에서 공개했던 무대 등 수준급 보컬과 퍼포먼스를 잇달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 비 월드 클래스’는 오는 4일 Mnet과 네이버 V LIVE(V앱)에서 첫 방송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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