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경성환, 김태겸, 박선혜, 김민철, 박도은, 황현욱, 황효진, 추석영, 김소영이 더블엠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신생 매니지먼트사 더블엠이엔티는 이같이 알리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들과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배우들이 드라마와 영화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면서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성환, 김태겸, 박선혜, 김민철, 박도은, 황현욱, 황효진, 추석영, 김소영은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그중 경성환은 탄탄한 영화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최근 OCN ‘본 대로 말하라’에서 도미니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태겸은 tvN ‘머니게임’에서 젊은 CEO역으로 출연, 허재(이성민 분)와 채이헌(고수 분) 사이에서 싸움의 핵심 키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등장했다.
국내에서 첫 활동 소식을 알린 박선혜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을 올릴 정도로 출중한 내공과 완벽한 실력을 갖췄다.
추석영은 연극 ‘셜록홈즈’에 출연 중이며, 뛰어난 연기력과 몰입감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더블엠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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