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고경표가 근황을 전했다.
6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침대에 엎드려 무언가에 몰두하고 있는 고경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즉석 사진 두 장에 담긴 그의 모습은 흰색 티셔츠의 편안한 모습이다. 듬직한 뒷모습과 슬쩍 돌아보는 미소 띤 얼굴이 눈길을 끈다. 여전히 짧은 헤어스타일이 남성미를 부각시켰다.
오랜만의 근황에 팬들은 “멋있어” “귀여워” “잘생겼다” “아직도 제주도? 즐거운 시간 보내길” 등의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고경표는 최근 코미디 영화 ‘육사오'(6/45) 촬영을 마쳤다. ‘육사오'(박규태 감독)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미디로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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