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MZ 세대에 뒤처지지 않는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브이를 이렇게 한다매? ㅋㅋㅋ #mz브이 #난mz세대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동국은 화창한 햇살이 비치는 풍경을 뒤로하고 선글라스를 쓰고 포즈를 취했다. 이동국은 ‘갸루피스’를 하며 신세대의 문화를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역시 인싸”, “OMG 세대 같다”, “힙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동국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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