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세븐틴 메인보컬 도겸과 가수 양다일이 오는 8월 9일 정오에 특급 듀엣곡을 발표한다.
지난 30일 오후 10시 양다일과 도겸 두 아티스트들의 공식 SNS에는 녹음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 듀엣 프로젝트는 산이×레이나의 ‘한 여름밤의 꿀’을 완성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브랜뉴뮤직의 새로운 합작 듀엣 프로젝트다.
특히 도겸은 그동안 자신의 팬들에게 양다일의 노래를 적극 추천하고, 자신이 직접 부른 양다일의 커버곡 영상을 공개하는 등 평소 양다일의 열렬한 팬임을 공공연히 밝혀왔던 터라 두 사람의 만님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다일과 자신의 첫 듀엣 프로젝트 곡을 선보이며 ‘성덕’을 인증한 도겸은 그 어느때보다 적극적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임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바쁜 투어 스케줄 와중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양다일×도겸의 새 싱글은 오는 8월 9일 정오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표 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브랜뉴뮤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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