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섬총사’가 겨울을 맞아 재정비 기간을 갖는다.
21일 올리브 ‘섬총사’ 측은 “올해 말까지 첫 번째 시즌을 방송하고, 내년 봄 시즌 2로 새롭게 인사드릴 것”이라고 알렸다.
‘섬총사’ 연출자인 박상혁 PD는 “섬의 기후 특성상, 겨울에는 조업활동도 잠시 휴지기를 가지며 섬 주민 대부분이 뭍으로 나간다. 이에 ‘섬총사’도 재정비 기간을 갖고, 더 좋은 모습으로 시즌 2를 준비하고자 한다”라며 “내년 봄, 업그레이드된 ‘섬총사 2’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현재 ‘섬총사’는 달타냥 오광록, 정상훈과 함께 하는 어청도 편이 방송 중이다. 이를 끝으로 시즌 1에 마침표를 찍는 것. 2018년, 봄과 함께 새로운 ‘섬총사2’가 돌아온다.
한편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섬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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