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tvN ‘라이브’ 정유미부터 성동일까지, 지구대원들이 모두 뭉쳐 단합대회를 떠난다.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가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와 감동을 더해가고 있다. 누군가의 부모, 자식이기도 한 지구대 경찰들. 우리와 똑같이 생계를 책임지고 삶을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매회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1일) 방송하는 ‘라이브’ 8회에서는 잠시 지구대를 떠나 단합대회를 가는 홍일 지구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 동안 밤낮 없이 사건을 처리하기 바빴던 그들에게도 쉴 틈이 생기는 걸까.
대장 기한솔(성동일)의 적극 추진으로, 원하든 원치 않든 강제로 떠나게 된 단합대회. 하지만 단합은 애초에 잊은, 불꽃 라이벌 경쟁이 MT 현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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