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방송프로그램 유통플랫폼인 도라마코리아가 2019년 1분기부터 일본 예능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본 TV아사히에서 방영중인 ‘밤의 거리를 배회하다’는 일본 연예인 영향력 1위를 3년째 유지하고 있는 마츠코DX(디럭스)가 도쿄의 밤거리를 배회하며 현지의 생활상을 엿보는 유명 예능 프로그램이다.
도라마코리아는 ‘밤의 거리를 배회하다’를 시작으로 현재의 최신작 일본드라마 수입에 더해 분기별로 예능소재를 증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년 10월 30일 서비스를 시작한 도라마코리아는 광고시청을 기반으로 한 합법적 일본 방송프로그램을 서비스하며, 회원가입만 하면 최신작 콘텐츠를 정식으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아사히 ‘밤의 거리를 배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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