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박해진과 조보아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시크릿’ 남녀 주인공으로 제안을 받았다.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1일 TV리포트에 “‘시크릿’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보아의 소속사 측은 “현재 ‘복수가 돌아왔다’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는 맞지만, 아직 검토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시크릿’은 개인 자산 5조 원 이상을 인생의 목표로 하는 119특수구조대 항공구조대원 남자와 국내 최고 대학병원에서 출세하려는 여의사가 마음의 상처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든 미령숲에 들어오면서 진정한 행복의 가치와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시크릿’은 오종록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사전제작으로 진행된다. 편성은 미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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