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공효진이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공효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탁자 옆에 앉아 휴대폰을 하고 있는 모습. 이너 티에 남방셔츠를 걸쳐 입고 양갈래 땋은 머리를 하고 있는 공효진은 내추럴한 모습 속에서도 러블리함을 뽐내고 있다. 입을 앙다물고 휴대폰을 하며 무언가에 열중한 공효진의 모습이 친숙함을 더한다. 팬들은 “넘 귀여워요” “양갈래 평생 박제” “양갈래가 이렇게 잘 어울릴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19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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