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기태영 기로희 부녀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이 본격 촬영 재개라는 혼선이 빚어졌다.
26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기태영 로희 부녀의 해외 스케줄 촬영 때문에 미리 촬영을 떠놓는 것”이라며 “본격 촬영 재개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KBS새노조는 지난 9월 4일 고대영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그 여파로 주요 예능의 결방이 속출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정상 방송되다 지난달 19일부터 6주째 결방 중이다.
한 매체는 기태영 로희 부녀 촬영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본격 촬영 재개를 암시하는 것으로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해피선데이’의 ‘1박2일’도 아직 촬영 재개하지 않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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