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했다.
빅토리아는 자신의 생일인 2일 SNS 웨이보에 사진을 공개했다. 한국 나이로는 32세가 된 빅토리아는 단발머리에 후드티를 입은 빅토리아는 고깔을 쓰고 손을 모은 채 촛불이 켜진 생일케이크 앞에서 눈을 꼭 감고 소원을 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축하해준 팬들을 향한 깜찍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과 함께 빅토리아는 친구들에게 축하와 선물, 서프라이즈 파티를 받았다고 알리며, “2018년 행운의 시작”이라고 적어 생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에프엑스의 중국인 멤버로,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빅토리아는 중국 청춘스타 황징위와 함께 ‘결애·천세대인적초연’에서 호흡을 맞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빅토리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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