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워너원 옹성우 향한 뜨거운 팬심 “100% 팬심, 잘생겼다옹”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워너원 옹성우를 향한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얼굴 따윈 잘려도 괜찮아. 어쩜 이렇게 얼굴도 작고 매력 있는지. 100 퍼센트 팬심으로 부끄럽지만 사진 찍었다. 가수로도 배우로도 성장하길 #워너원 #옹성우 #팬이에요 #잘생겼다옹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워너원 옹성우와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무대  준비 중인 듯 마이크를 한 옹성우의 곁에는 시원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미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미선의 만개한 미소가 그의 열렬한 팬심을 느끼게 한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26일 ‘2018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진행을 맡았다. 워너원은 이날 가수로 무대에 섰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