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미도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이미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내 배를 보고 웃는 이유를 알았다. #특대사이즈 #유난히크고둥글고빵빵함 #가짜배아니냐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둥근 배를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시원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미도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도의 설명처럼 유난히 크고 둥근 그의 배가 눈길을 끈다.
이미도는 2016년, 두 살 연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 5월,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종영 직후 임신 6개월 차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이미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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