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하늬가 ‘열혈사제’의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열혈사제’를 마친 소감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늬는 “함께 고생한 스텝들, 그리고 각자 위치에서 제 몫 다한 배우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느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열혈사제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글과 함께 게재한 ‘종방연’사진속에서 이하늬는 함께 출연한 김남길, 김성균과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했던 촬영현장을 엿보게 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일 종영한 SBS드라마‘열혈사제’에서 검사 박경선 역할을 맡아 코믹한 연기와 함께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이하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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