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수란이 데뷔 후 ‘비디오스타’로 예능 토크쇼에 최초 출연했다.
수란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방송 처음으로 자신의 과거 투병기와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수란은 수술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자신이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고 이로 인해 주변에 오해를 받아 마음고생도 많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는 몸과 마음이 치료되어 나아졌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혀 ‘비디오스타’ 녹화 장에 모인 출연자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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