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
1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내놓았다. 4월 17일부터 5월 18일까지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들었다.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제니, 아이즈원 장원영, 트와이스 지효,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채영, 마마무 화사, 트와이스 다현, 블랙핑크 지수, 아이즈원 안유진, 아이즈원 조유리, 트와이스 정연, 오마이걸 유아, 아이즈원 최예나, 트와이스 쯔위, 트와이스 모모, 오마이걸 아린, 레드벨벳 조이, 아이즈원 김민주, 여자친구 신비, 아이즈원 권은비, 레드벨벳 아이린, 아이즈원 이채연, 오마이걸 승희, 여자친구 소원, 아이즈원 강혜원, 아이즈원 김채원,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EXID 솔지, 블랙핑크 로제 순이다.
1위가 된 블랙핑크 제니는 지난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와 비교해 10.4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19% 하락, 브랜드이슈 10.88% 하락, 브랜드소통 11.97% 하락, 브랜드확산 6.44% 하락이다.
제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는 ‘당당하다, 즐겁다, 예쁘다’가 높게 나왔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SOLO, 유튜브, 매니저’가 높게 분석됐다. 긍정비율은 61.09%로 나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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