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정해인이 ‘봄밤’을 통해 매회 기대를 갖게 만드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정해인이 ‘봄밤’에서 맡은 약사, 싱글 대디는 한 번도 연기한 적 없는 설정이라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번 캐릭터를 준비하며 정해인은 약사의 패턴, 조제실의 모습 등을 관찰한 것은 물론 실제 약을 조제하는 과정에 포인트를 두고 연습을 하며 캐릭터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유지호의 중요한 설정 중 하나인 싱글 대디 역시 주목할 포인트. 데뷔 후 첫 아빠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정해인은 아역배우와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첫 촬영부터 아역 배우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가 하면, 눈높이에 맞춰 교감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앞으로 전개될 부자 케미를 기대케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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