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장우가 “임수향의 밥을 뺏어먹은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더라”고 농담을 하며 다이어트에 최선을 대핬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된 MBN ‘우아한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재벌가) 임수향 씨네와 식사 메뉴부터가 다르다. 밥을 뺏어먹은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있던데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장우는 ‘다이어트’를 언급하며 “서민적인 모습을 보여줘야할 것 같아서 열심히 했다. 전 작품을 하면서 인터뷰를 했는데 그때 기자분들 얼굴이 생각났다. ‘다음 작품엔 다이어트를 하고 나오겠습니다’라고 했다. 무섭기도 하다.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장우는 “더 하라고 하면 하겠다. 노력했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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