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소민이 2020년 새해를 맞아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정소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to 2020”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다. 체크 수트 차림의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단발에서 벗어나 긴 웨이브 헤어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특유의 인형 미모도 여전했다.
정소민은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영혼수선공’으로 복귀한다. 정소민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8년 방영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이후 2년 만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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