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터치’ 최종회에 특별출연한다.
21일 채널A ‘터치’ 제작진 측은 이같이 밝히며 “박수홍은 홍석천(김동민 역)의 친구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프랑스의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했던 뤽 역을 연기한다.
박수홍은 “다시 신인의 자세로 돌아간 순간이었다. 더 잘하고 싶었는데 힘을 빼고 연기하는 게 쉽지 않더라”며 “새삼 연기하는 분들이 존경스러웠다.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들과 제작진에게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옆에서 긴장을 덜어주려고 배려해준 친구 홍석천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둔 ‘터치’ 15회는 21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MI, 스토리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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