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태곤이 세계 낚시대회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 모습은 SBS 유튜브 채널 ‘빅피쉬’를 통해 공개된다.
연예계 대표 낚시꾼으로 꼽히는 이태곤은 세계 낚시 대회 패권에 도전한다. 첫 번째 여정은 ‘북마리아나 제도 와후 낚시 대회’로 이태곤은 프로낚시꾼들의 경합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그의 ‘진짜 낚시 이야기’가 ‘빅피쉬’에 담긴다.
오는 4일 첫 공개될 ‘빅피쉬’에는 세계 대회를 앞두고 전지훈련을 떠난 이태곤의 모습이 담긴다. 태국 시밀란 군도 부근에서 2박 3일간 배 위에서만 생활하며 낚시 연습에 총력을 기울였던 모습부터 촬영 중 발생한 사고로 망망대해에서 표류했던 아찔한 순간까지, 험난했던 여정을 리얼하게 담아 낼 예정이다.
‘빅피쉬’ 측은 “이태곤의 전문적이 낚시 기술과 입이 떡 벌어지는 다양하고 화려한 장미, 좀처럼 볼 수 없던 인간 이태곤의 꾸밈없는 매력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곤의 ‘빅피쉬’는 오는 4일 유튜브 ‘ENTER PLAY’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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