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영이 부산행 기차에 올랐다.
티파니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행 기차(train to busan)”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영은 열차를 타며 아이처럼 신난 모습이다. 레깅스를 입고 가녀린 다리를 뽐낸 그는 오버핏 패딩 조끼로 발랄함을 연출했다.
또 티파니영은 기차 안에서도 뮤지컬 ‘시카고’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파니파니♡” “너무 귀엽다” “진짜 예뻐”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티파니영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뮤지컬 ‘시카고’ 공연을 펼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티파니영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