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고경표가 근황을 전했다.
고경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올블랙 패션의 고경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두툼한 패딩을 입고 난간에 기대어 무심하게 서서 카메라를 응시했다.
고경표는 마스크로 얼굴의 반이 가려진 가운데 빛나는 눈빛과 존재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잘생겼네” “보고 싶었어” “심쿵이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고경표는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영화 ‘서울대작전’와 본 미이케 다카시 감독 연출 드라마 ‘커넥트’에 출연한다. 더불어 오는 4월 공개되는 김초희 감독의 티빙 오리지널 단편 영화 ‘우라까이 하루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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